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전북대·원광대 “영향 없어”
입력 2024.10.02 (21:58)
수정 2024.10.0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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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대 의대가 재학생들의 휴학 신청을 일괄 승인한 가운데, 전북대와 원광대는 이로 인한 영향이 아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두 대학은 의대생 집단 유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학교마다 여건이 다른 만큼 아직 휴학 승인을 비롯해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의대생들의 동맹 휴학은 정당한 휴학 사유가 아니라며 휴학 불가 방침을 거듭 밝혀왔습니다.
두 대학은 의대생 집단 유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학교마다 여건이 다른 만큼 아직 휴학 승인을 비롯해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의대생들의 동맹 휴학은 정당한 휴학 사유가 아니라며 휴학 불가 방침을 거듭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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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전북대·원광대 “영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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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2 21:58:23
- 수정2024-10-02 22:05:01
최근 서울대 의대가 재학생들의 휴학 신청을 일괄 승인한 가운데, 전북대와 원광대는 이로 인한 영향이 아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두 대학은 의대생 집단 유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학교마다 여건이 다른 만큼 아직 휴학 승인을 비롯해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의대생들의 동맹 휴학은 정당한 휴학 사유가 아니라며 휴학 불가 방침을 거듭 밝혀왔습니다.
두 대학은 의대생 집단 유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학교마다 여건이 다른 만큼 아직 휴학 승인을 비롯해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의대생들의 동맹 휴학은 정당한 휴학 사유가 아니라며 휴학 불가 방침을 거듭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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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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