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앞바다 충돌 어선 인양…26명 구조
입력 2024.10.02 (22:01)
수정 2024.10.0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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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은 오늘(2일) 새벽 진해만 잠도 주변에서 화물선과 충돌한 4톤급 낚시 어선을 주변 해안가로 예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박은 어제(1일) 진해 속천항에서 출항한 뒤 9천 톤급 화물선과 충돌하는 사고가 났고, 두 배에 타고 있던 26명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창원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선박은 어제(1일) 진해 속천항에서 출항한 뒤 9천 톤급 화물선과 충돌하는 사고가 났고, 두 배에 타고 있던 26명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창원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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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 앞바다 충돌 어선 인양…26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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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2 22:01:08
- 수정2024-10-02 22:05:49
창원해경은 오늘(2일) 새벽 진해만 잠도 주변에서 화물선과 충돌한 4톤급 낚시 어선을 주변 해안가로 예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박은 어제(1일) 진해 속천항에서 출항한 뒤 9천 톤급 화물선과 충돌하는 사고가 났고, 두 배에 타고 있던 26명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창원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선박은 어제(1일) 진해 속천항에서 출항한 뒤 9천 톤급 화물선과 충돌하는 사고가 났고, 두 배에 타고 있던 26명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창원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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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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