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수온 특보’ 62일 만에 전면 해제…피해 594억 원

입력 2024.10.02 (22:02) 수정 2024.10.0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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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해역에 내려졌던 고수온 특보가 62일 만인 오늘(2일) 전면 해제됐습니다.

올해 경남의 고수온 특보는 지난 8월 2일 진해만 해역 주의보를 시작으로, 8월 19일 경남 전 해역에 경보로 확대됐고, 특보 전면 해제까지 62일 동안 이어졌습니다.

유례없는 고수온이 이어지면서, 올해 경남의 어업 피해는 594억 원으로, 지난해 피해 금액의 3배 가까운 역대 최대 피해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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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고수온 특보’ 62일 만에 전면 해제…피해 594억 원
    • 입력 2024-10-02 22:02:05
    • 수정2024-10-02 22:05:50
    뉴스9(창원)
경남 해역에 내려졌던 고수온 특보가 62일 만인 오늘(2일) 전면 해제됐습니다.

올해 경남의 고수온 특보는 지난 8월 2일 진해만 해역 주의보를 시작으로, 8월 19일 경남 전 해역에 경보로 확대됐고, 특보 전면 해제까지 62일 동안 이어졌습니다.

유례없는 고수온이 이어지면서, 올해 경남의 어업 피해는 594억 원으로, 지난해 피해 금액의 3배 가까운 역대 최대 피해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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