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강원 설악산 기온 0도…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

입력 2024.10.02 (23:49) 수정 2024.10.03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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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아침 설악산 기온이 0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원도 대부분 지역이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오늘(2일) 아침 최저기온은 평창 진부 5.9도, 강릉 주문진 10.1도에 동해시도 12.8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개천절인 내일(3일) 아침 기온도 산지가 4~7도, 동해안은 10~15도까지 떨어져 평년보다 낮겠다고 전망했습니다.

또,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해발 1,000미터 이상 고지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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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아침 강원 설악산 기온 0도…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
    • 입력 2024-10-02 23:49:30
    • 수정2024-10-03 00:43:08
    뉴스9(강릉)
오늘(2일) 아침 설악산 기온이 0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원도 대부분 지역이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오늘(2일) 아침 최저기온은 평창 진부 5.9도, 강릉 주문진 10.1도에 동해시도 12.8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개천절인 내일(3일) 아침 기온도 산지가 4~7도, 동해안은 10~15도까지 떨어져 평년보다 낮겠다고 전망했습니다.

또,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해발 1,000미터 이상 고지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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