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장도연, KBS ‘서울대 야구부’ 내레이션 맡아

입력 2024.10.03 (07:00) 수정 2024.10.0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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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부 들어오려고 서울대를 지망을 했기 때문에 공부는 1등이지만, 야구만큼은 만년 꼴찌라는 서울대학교 야구부!"]

이들의 이야기가 다음 주 방송을 앞둔 가운데 코미디언 '장도연' 씨가 프로그램에 합류합니다.

KBS 3부작 특별기획 '서울대 야구부 -우리 한 번만 이겨보자'는 역대 전적 2승 2무 386패를 기록 중인 서울대 야구부의 1승 도전기를 그린 다큐멘터리물인데요.

방송엔 아시아 최초의 메이저리거 '김병현' 전 야구선수와 한화이글스 출신의 '김태균' 전 선수가 야구부 경기의 해설자로 출연하고, 장도연 씨는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을 맡았습니다.

최근 녹음을 마친 장도연 씨는 자신은 야구를 잘 모른다면서도 서울대 야구부의 도전이 한 편의 드라마 같다- 계속해서 응원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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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컬처] 장도연, KBS ‘서울대 야구부’ 내레이션 맡아
    • 입력 2024-10-03 07:00:52
    • 수정2024-10-03 07: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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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부 들어오려고 서울대를 지망을 했기 때문에 공부는 1등이지만, 야구만큼은 만년 꼴찌라는 서울대학교 야구부!"]

이들의 이야기가 다음 주 방송을 앞둔 가운데 코미디언 '장도연' 씨가 프로그램에 합류합니다.

KBS 3부작 특별기획 '서울대 야구부 -우리 한 번만 이겨보자'는 역대 전적 2승 2무 386패를 기록 중인 서울대 야구부의 1승 도전기를 그린 다큐멘터리물인데요.

방송엔 아시아 최초의 메이저리거 '김병현' 전 야구선수와 한화이글스 출신의 '김태균' 전 선수가 야구부 경기의 해설자로 출연하고, 장도연 씨는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을 맡았습니다.

최근 녹음을 마친 장도연 씨는 자신은 야구를 잘 모른다면서도 서울대 야구부의 도전이 한 편의 드라마 같다- 계속해서 응원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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