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수온 특보’ 62일 만에 전면 해제…피해 594억 원
입력 2024.10.03 (07:50)
수정 2024.10.03 (08: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 해역에 내려졌던 고수온 특보가 62일 만인 어제(2일) 전면 해제됐습니다.
올해 경남의 고수온 특보는 지난 8월 2일 진해만 해역 주의보를 시작으로, 8월 19일 경남 전 해역에 경보로 확대됐고, 특보 전면 해제까지 62일 동안 이어졌습니다.
유례없는 고수온이 이어지면서, 올해 경남의 어업 피해는 594억 원으로, 지난해 피해 금액의 3배 가까운 역대 최대 피해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경남의 고수온 특보는 지난 8월 2일 진해만 해역 주의보를 시작으로, 8월 19일 경남 전 해역에 경보로 확대됐고, 특보 전면 해제까지 62일 동안 이어졌습니다.
유례없는 고수온이 이어지면서, 올해 경남의 어업 피해는 594억 원으로, 지난해 피해 금액의 3배 가까운 역대 최대 피해를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고수온 특보’ 62일 만에 전면 해제…피해 594억 원
-
- 입력 2024-10-03 07:50:53
- 수정2024-10-03 08:44:47
경남 해역에 내려졌던 고수온 특보가 62일 만인 어제(2일) 전면 해제됐습니다.
올해 경남의 고수온 특보는 지난 8월 2일 진해만 해역 주의보를 시작으로, 8월 19일 경남 전 해역에 경보로 확대됐고, 특보 전면 해제까지 62일 동안 이어졌습니다.
유례없는 고수온이 이어지면서, 올해 경남의 어업 피해는 594억 원으로, 지난해 피해 금액의 3배 가까운 역대 최대 피해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경남의 고수온 특보는 지난 8월 2일 진해만 해역 주의보를 시작으로, 8월 19일 경남 전 해역에 경보로 확대됐고, 특보 전면 해제까지 62일 동안 이어졌습니다.
유례없는 고수온이 이어지면서, 올해 경남의 어업 피해는 594억 원으로, 지난해 피해 금액의 3배 가까운 역대 최대 피해를 기록했습니다.
-
-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송현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