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경북 최다
입력 2024.10.03 (08:00)
수정 2024.10.0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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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 자료를 보면,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전국의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나무 305만 그루 가운데 경북은 123만 그루로 전체의 40%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포항과 경주, 안동은 피해정도가 가장 심한 '극심 지역'으로, 구미는 한 단계 아래인 '심'지역으로 각각 분류됐습니다.
산림청 자료를 보면,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전국의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나무 305만 그루 가운데 경북은 123만 그루로 전체의 40%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포항과 경주, 안동은 피해정도가 가장 심한 '극심 지역'으로, 구미는 한 단계 아래인 '심'지역으로 각각 분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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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경북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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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3 08:00:49
- 수정2024-10-03 08:58:29
경북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 자료를 보면,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전국의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나무 305만 그루 가운데 경북은 123만 그루로 전체의 40%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포항과 경주, 안동은 피해정도가 가장 심한 '극심 지역'으로, 구미는 한 단계 아래인 '심'지역으로 각각 분류됐습니다.
산림청 자료를 보면,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전국의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나무 305만 그루 가운데 경북은 123만 그루로 전체의 40%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포항과 경주, 안동은 피해정도가 가장 심한 '극심 지역'으로, 구미는 한 단계 아래인 '심'지역으로 각각 분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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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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