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교통사고 사상자 비율 162%
입력 2024.10.03 (08:01)
수정 2024.10.0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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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교통사고로 숨지거나 다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음주 교통사고는 7만 5천여 건으로, 사망자 발생은 천백여 건, 부상자는 12만2천5백건에 달해 사고 대비 사상자 비율은 162퍼센트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경북에서는 지난해 음주 교통사고 천265건이 발생해 19명이 숨지고 천945명이 다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음주 교통사고는 7만 5천여 건으로, 사망자 발생은 천백여 건, 부상자는 12만2천5백건에 달해 사고 대비 사상자 비율은 162퍼센트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경북에서는 지난해 음주 교통사고 천265건이 발생해 19명이 숨지고 천94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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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교통사고 사상자 비율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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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3 08:01:37
- 수정2024-10-03 08:58:30
음주 교통사고로 숨지거나 다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음주 교통사고는 7만 5천여 건으로, 사망자 발생은 천백여 건, 부상자는 12만2천5백건에 달해 사고 대비 사상자 비율은 162퍼센트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경북에서는 지난해 음주 교통사고 천265건이 발생해 19명이 숨지고 천945명이 다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음주 교통사고는 7만 5천여 건으로, 사망자 발생은 천백여 건, 부상자는 12만2천5백건에 달해 사고 대비 사상자 비율은 162퍼센트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경북에서는 지난해 음주 교통사고 천265건이 발생해 19명이 숨지고 천94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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