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용 철탑서 작업하던 2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감전 추정
입력 2024.10.03 (16:10)
수정 2024.10.0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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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에서 전력용 철탑 위에 올라 작업하던 20대 남성 노동자가 떨어졌습니다.
약 20m 높이의 철탑에서 추락한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옷이 타버린 점을 토대로 감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또, 작업 안전 수칙 등을 제대로 지켰는지 등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약 20m 높이의 철탑에서 추락한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옷이 타버린 점을 토대로 감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또, 작업 안전 수칙 등을 제대로 지켰는지 등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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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용 철탑서 작업하던 2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감전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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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3 16:10:02
- 수정2024-10-03 16:18:16
어제(2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에서 전력용 철탑 위에 올라 작업하던 20대 남성 노동자가 떨어졌습니다.
약 20m 높이의 철탑에서 추락한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옷이 타버린 점을 토대로 감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또, 작업 안전 수칙 등을 제대로 지켰는지 등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약 20m 높이의 철탑에서 추락한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옷이 타버린 점을 토대로 감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또, 작업 안전 수칙 등을 제대로 지켰는지 등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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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경 기자 ba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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