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경북 최다

입력 2024.10.03 (22:07) 수정 2024.10.0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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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 자료를 보면,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전국의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나무 305만 그루 가운데 경북은 123만 그루로 전체의 40%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포항과 경주, 안동은 피해정도가 가장 심한 '극심 지역'으로, 구미는 한 단계 아래인 '심'지역으로 각각 분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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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경북 최다
    • 입력 2024-10-03 22:07:56
    • 수정2024-10-03 22:12:17
    뉴스9(대구)
경북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 자료를 보면,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전국의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나무 305만 그루 가운데 경북은 123만 그루로 전체의 40%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포항과 경주, 안동은 피해정도가 가장 심한 '극심 지역'으로, 구미는 한 단계 아래인 '심'지역으로 각각 분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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