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서 선박 사고 잇따라…100명 넘게 숨져
입력 2024.10.04 (06:12)
수정 2024.10.04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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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선박 사고가 잇따라 100명 넘게 숨졌습니다.
AP통신은 현지시간 3일 민주콩고와 르완다 국경지대 키부 호수에서 선박이 전복돼 최소 78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지역 당국자는 배에 278명이 타고 있었다며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나이지리아 니제르강에서도 전날 약 300명을 태운 목선이 침몰해 이틀째 구조 작업 중입니다.
현지 당국자는 약 150명을 구조했고 시신 36구를 수습했으며, 나머지는 생존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AFP통신에 말했습니다.
AP통신은 현지시간 3일 민주콩고와 르완다 국경지대 키부 호수에서 선박이 전복돼 최소 78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지역 당국자는 배에 278명이 타고 있었다며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나이지리아 니제르강에서도 전날 약 300명을 태운 목선이 침몰해 이틀째 구조 작업 중입니다.
현지 당국자는 약 150명을 구조했고 시신 36구를 수습했으며, 나머지는 생존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AFP통신에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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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서 선박 사고 잇따라…100명 넘게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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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4 06:12:14
- 수정2024-10-04 06:17:40
아프리카에서 선박 사고가 잇따라 100명 넘게 숨졌습니다.
AP통신은 현지시간 3일 민주콩고와 르완다 국경지대 키부 호수에서 선박이 전복돼 최소 78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지역 당국자는 배에 278명이 타고 있었다며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나이지리아 니제르강에서도 전날 약 300명을 태운 목선이 침몰해 이틀째 구조 작업 중입니다.
현지 당국자는 약 150명을 구조했고 시신 36구를 수습했으며, 나머지는 생존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AFP통신에 말했습니다.
AP통신은 현지시간 3일 민주콩고와 르완다 국경지대 키부 호수에서 선박이 전복돼 최소 78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지역 당국자는 배에 278명이 타고 있었다며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나이지리아 니제르강에서도 전날 약 300명을 태운 목선이 침몰해 이틀째 구조 작업 중입니다.
현지 당국자는 약 150명을 구조했고 시신 36구를 수습했으며, 나머지는 생존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AFP통신에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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