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경북 교사 8백여 명 중도 퇴직

입력 2024.10.04 (08:02) 수정 2024.10.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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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으로 학교를 떠나는 대구·경북 교사들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교육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에서 370명, 경북은 437명의 교사가 교단을 떠나 5년 전인 2019년과 비교해 각각 60%와 20%가 증가했습니다.

특히, 퇴직자의 절반 이상은 교사 경력 25년 이상 34년으로 나타나 국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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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대구·경북 교사 8백여 명 중도 퇴직
    • 입력 2024-10-04 08:02:39
    • 수정2024-10-04 09:00:22
    뉴스광장(대구)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으로 학교를 떠나는 대구·경북 교사들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교육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에서 370명, 경북은 437명의 교사가 교단을 떠나 5년 전인 2019년과 비교해 각각 60%와 20%가 증가했습니다.

특히, 퇴직자의 절반 이상은 교사 경력 25년 이상 34년으로 나타나 국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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