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10대 여성 ‘묻지마 살해’ 박대성 검찰 송치 [현장영상]
입력 2024.10.04 (12:30)
수정 2024.10.0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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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전남 순천에서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성을 살해한 박대성(30)이 오늘(4일) 오전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지 않은 박대성은 순천경찰서를 나서면서 "피해자에게 할 말 없냐? "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30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박대성의 이름과 머그샷을 공개했습니다.
박대성은 지난달 26일 오전 0시 44분 조례동 길거리에서 1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으며, 범행 이후 흉기를 들고 태연하게 거리를 배회하는 모습이 담긴 CCTV가 공개되어 사회적 공분을 샀습니다.
(촬영기자:김선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지 않은 박대성은 순천경찰서를 나서면서 "피해자에게 할 말 없냐? "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30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박대성의 이름과 머그샷을 공개했습니다.
박대성은 지난달 26일 오전 0시 44분 조례동 길거리에서 1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으며, 범행 이후 흉기를 들고 태연하게 거리를 배회하는 모습이 담긴 CCTV가 공개되어 사회적 공분을 샀습니다.
(촬영기자:김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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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합니다” 10대 여성 ‘묻지마 살해’ 박대성 검찰 송치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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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4 12:30:22
- 수정2024-10-04 12:30:37
지난달 26일 전남 순천에서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성을 살해한 박대성(30)이 오늘(4일) 오전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지 않은 박대성은 순천경찰서를 나서면서 "피해자에게 할 말 없냐? "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30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박대성의 이름과 머그샷을 공개했습니다.
박대성은 지난달 26일 오전 0시 44분 조례동 길거리에서 1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으며, 범행 이후 흉기를 들고 태연하게 거리를 배회하는 모습이 담긴 CCTV가 공개되어 사회적 공분을 샀습니다.
(촬영기자:김선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지 않은 박대성은 순천경찰서를 나서면서 "피해자에게 할 말 없냐? "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30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박대성의 이름과 머그샷을 공개했습니다.
박대성은 지난달 26일 오전 0시 44분 조례동 길거리에서 1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으며, 범행 이후 흉기를 들고 태연하게 거리를 배회하는 모습이 담긴 CCTV가 공개되어 사회적 공분을 샀습니다.
(촬영기자:김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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