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축 김해공항 입국장 “인력 부족에 운영 차질”
입력 2024.10.04 (21:50)
수정 2024.10.0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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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국제선 터미널이 확충됐지만 인력 부족으로 운영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4월 증축된 터미널에 필요한 근무 인력은 3백 명이지만 현재 100여 명이 부족해 입국장을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하루 단 3시간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해공항 측은 "지난해 관계 기관에 인력 충원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다시 인력 충원을 요청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4월 증축된 터미널에 필요한 근무 인력은 3백 명이지만 현재 100여 명이 부족해 입국장을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하루 단 3시간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해공항 측은 "지난해 관계 기관에 인력 충원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다시 인력 충원을 요청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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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축 김해공항 입국장 “인력 부족에 운영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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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4 21:50:42
- 수정2024-10-04 22:24:08
김해공항 국제선 터미널이 확충됐지만 인력 부족으로 운영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4월 증축된 터미널에 필요한 근무 인력은 3백 명이지만 현재 100여 명이 부족해 입국장을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하루 단 3시간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해공항 측은 "지난해 관계 기관에 인력 충원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다시 인력 충원을 요청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4월 증축된 터미널에 필요한 근무 인력은 3백 명이지만 현재 100여 명이 부족해 입국장을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하루 단 3시간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해공항 측은 "지난해 관계 기관에 인력 충원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다시 인력 충원을 요청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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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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