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친수구간 조류경보 발령 ‘해제’

입력 2024.10.04 (22:18) 수정 2024.10.0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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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친수구간인 화명·삼락 수상레포츠타운에 발령된 조류경보가 약 한 달여 만에 해제됐습니다.

부산시는 지난달 23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이 일대 유해남조류의 개체수를 측정한 결과, 각각 경보 단계 기준치 이하로 나와 조류경보를 36일 만에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지난달 내린 많은 강우와 수온 하강으로 유해남조류 개체수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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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 친수구간 조류경보 발령 ‘해제’
    • 입력 2024-10-04 22:18:34
    • 수정2024-10-04 22:24:09
    뉴스9(부산)
낙동강 친수구간인 화명·삼락 수상레포츠타운에 발령된 조류경보가 약 한 달여 만에 해제됐습니다.

부산시는 지난달 23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이 일대 유해남조류의 개체수를 측정한 결과, 각각 경보 단계 기준치 이하로 나와 조류경보를 36일 만에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지난달 내린 많은 강우와 수온 하강으로 유해남조류 개체수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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