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교수들 “대통령실·정부의 휴학 승인거부 지시는 반헌법적”
입력 2024.10.05 (13:42)
수정 2024.10.0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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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단체들은 정부와 대통령실의 의대생 휴학 불승인 지시에 대해 “반헌법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전국의대교수협의회 등은 공동 성명에서 “의대생 휴학은 개인 자유 의사로 신청할 수 있으며, 대학은 이를 승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교육부의 지시에 굴복한 대학 총장들이 자율적 권한을 포기하고 있다”며, 휴학 불승인이 학생들에게 피해를 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부실한 의학 교육으로 부실한 의사들을 배출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국의대교수협의회 등은 공동 성명에서 “의대생 휴학은 개인 자유 의사로 신청할 수 있으며, 대학은 이를 승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교육부의 지시에 굴복한 대학 총장들이 자율적 권한을 포기하고 있다”며, 휴학 불승인이 학생들에게 피해를 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부실한 의학 교육으로 부실한 의사들을 배출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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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교수들 “대통령실·정부의 휴학 승인거부 지시는 반헌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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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5 13:42:39
- 수정2024-10-05 13:43:03
의대 교수단체들은 정부와 대통령실의 의대생 휴학 불승인 지시에 대해 “반헌법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전국의대교수협의회 등은 공동 성명에서 “의대생 휴학은 개인 자유 의사로 신청할 수 있으며, 대학은 이를 승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교육부의 지시에 굴복한 대학 총장들이 자율적 권한을 포기하고 있다”며, 휴학 불승인이 학생들에게 피해를 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부실한 의학 교육으로 부실한 의사들을 배출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국의대교수협의회 등은 공동 성명에서 “의대생 휴학은 개인 자유 의사로 신청할 수 있으며, 대학은 이를 승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교육부의 지시에 굴복한 대학 총장들이 자율적 권한을 포기하고 있다”며, 휴학 불승인이 학생들에게 피해를 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부실한 의학 교육으로 부실한 의사들을 배출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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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식 기자 doct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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