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여의도 세계불꽃축제…“빈틈없는 안전관리 만전”

입력 2024.10.05 (14:58) 수정 2024.10.0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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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늘(5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 안전관리를 빈틈없이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20회차를 맞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오후 7시 개막해 오후 8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약 100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행안부는 인파 밀집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4일부터 이틀간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행사장 입·출구 분산 대책, 지하철역 인파 밀집 관리 대책, 긴급안내방송시설 및 현장 관리요원 간 소통수단, 응급상황 발생 시 이송 대책 등을 중점 점검했습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관람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안전하게 귀가할 때까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축제에 참여하는 국민께서도 현장의 질서유지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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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0-05 14:58:47
    • 수정2024-10-05 15:25:59
    사회
행정안전부는 오늘(5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 안전관리를 빈틈없이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20회차를 맞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오후 7시 개막해 오후 8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약 100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행안부는 인파 밀집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4일부터 이틀간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행사장 입·출구 분산 대책, 지하철역 인파 밀집 관리 대책, 긴급안내방송시설 및 현장 관리요원 간 소통수단, 응급상황 발생 시 이송 대책 등을 중점 점검했습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관람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안전하게 귀가할 때까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축제에 참여하는 국민께서도 현장의 질서유지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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