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0만 명당 암 사망 86명…전국서 가장 높아

입력 2024.10.05 (21:26) 수정 2024.10.05 (21: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인 사망 원인 1위가 암으로 나타난 가운데, 경남의 암 사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인구 10만 명당 연령표준화 사망률 가운데 암에 의한 사망률은 86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같은 기간 경남은 뇌혈관 질환과 알츠하이머병, 당뇨병에 의한 사망률도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10만 명당 암 사망 86명…전국서 가장 높아
    • 입력 2024-10-05 21:26:56
    • 수정2024-10-05 21:45:02
    뉴스9(창원)
지난해 한국인 사망 원인 1위가 암으로 나타난 가운데, 경남의 암 사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인구 10만 명당 연령표준화 사망률 가운데 암에 의한 사망률은 86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같은 기간 경남은 뇌혈관 질환과 알츠하이머병, 당뇨병에 의한 사망률도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