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물량 급증…중국 비중 가장 커
입력 2024.10.05 (21:35)
수정 2024.10.0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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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해외직구 물량이 크게 는 가운데 특히 중국발 해외 직구물량이 급증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해외직구 건수는 1억 2천10만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천 943만여 건에 비해 51.2% 증가했습니다.
금액으로는 지난해 33억 4천200만 달러에서 올해는 39억 천700만 달러로 17.2% 늘었으며, 이 가운데 중국 직구 규모가 21억 3천백만 달러에 달해 전체 거래금액의 54.4%를 차지하면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해외직구 건수는 1억 2천10만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천 943만여 건에 비해 51.2% 증가했습니다.
금액으로는 지난해 33억 4천200만 달러에서 올해는 39억 천700만 달러로 17.2% 늘었으며, 이 가운데 중국 직구 규모가 21억 3천백만 달러에 달해 전체 거래금액의 54.4%를 차지하면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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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직구 물량 급증…중국 비중 가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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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5 21:35:21
- 수정2024-10-05 22:10:34

올해 들어 해외직구 물량이 크게 는 가운데 특히 중국발 해외 직구물량이 급증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해외직구 건수는 1억 2천10만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천 943만여 건에 비해 51.2% 증가했습니다.
금액으로는 지난해 33억 4천200만 달러에서 올해는 39억 천700만 달러로 17.2% 늘었으며, 이 가운데 중국 직구 규모가 21억 3천백만 달러에 달해 전체 거래금액의 54.4%를 차지하면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해외직구 건수는 1억 2천10만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천 943만여 건에 비해 51.2% 증가했습니다.
금액으로는 지난해 33억 4천200만 달러에서 올해는 39억 천700만 달러로 17.2% 늘었으며, 이 가운데 중국 직구 규모가 21억 3천백만 달러에 달해 전체 거래금액의 54.4%를 차지하면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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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평 기자 pacif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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