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문제, 남의 집 불구경하듯”…지역 국회의원 비판
입력 2024.10.06 (21:33)
수정 2024.10.0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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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시민단체가 답보 상태에 인 군공항 이전 문제에 지역 국회의원들의 역할을 촉구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공항 이전 문제에 남의 집 불구경하는 듯 하는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의 모습은 무능과 무책임의 극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와함께 공항 이전에 대한 전남도의 대응을 함흥차사라고 표현한 강기정 광주시장은 사과하고 전남도는 논의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공항 이전 문제에 남의 집 불구경하는 듯 하는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의 모습은 무능과 무책임의 극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와함께 공항 이전에 대한 전남도의 대응을 함흥차사라고 표현한 강기정 광주시장은 사과하고 전남도는 논의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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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 문제, 남의 집 불구경하듯”…지역 국회의원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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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6 21:33:01
- 수정2024-10-06 21:52:05

광주지역 시민단체가 답보 상태에 인 군공항 이전 문제에 지역 국회의원들의 역할을 촉구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공항 이전 문제에 남의 집 불구경하는 듯 하는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의 모습은 무능과 무책임의 극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와함께 공항 이전에 대한 전남도의 대응을 함흥차사라고 표현한 강기정 광주시장은 사과하고 전남도는 논의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공항 이전 문제에 남의 집 불구경하는 듯 하는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의 모습은 무능과 무책임의 극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와함께 공항 이전에 대한 전남도의 대응을 함흥차사라고 표현한 강기정 광주시장은 사과하고 전남도는 논의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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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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