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까지 ‘가축전염병 특별방역기간’ 운영

입력 2024.10.06 (21:51) 수정 2024.10.0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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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를 가축전염병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방역활동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구제역, 럼피스킨병 등의 유입을 막기 위한 것으로, 도내 24곳에 방역상황실을 설치해, 상시 방역 체계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또 올겨울에도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철새들이 국내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은 만큼, 철새도래지 예찰과 소독을 강화하고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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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2월까지 ‘가축전염병 특별방역기간’ 운영
    • 입력 2024-10-06 21:51:34
    • 수정2024-10-06 21:54:54
    뉴스9(전주)
전북도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를 가축전염병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방역활동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구제역, 럼피스킨병 등의 유입을 막기 위한 것으로, 도내 24곳에 방역상황실을 설치해, 상시 방역 체계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또 올겨울에도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철새들이 국내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은 만큼, 철새도래지 예찰과 소독을 강화하고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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