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초등학생 성폭력 대응 부실에 학부모 지적 잇따라
입력 2024.10.07 (07:54)
수정 2024.10.0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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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초등학생 성폭력 사건에 대한 교육당국의 대응이 부실했다는 KBS보도와 관련해 춘천지역 학부모의 공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춘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성폭력 피해 학생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학부모 의견이 잇따라 게시되고 있습니다.
또 춘천지역 학부모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학생 간 분리조치가 신속히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결정 사안을 바꿀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춘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성폭력 피해 학생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학부모 의견이 잇따라 게시되고 있습니다.
또 춘천지역 학부모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학생 간 분리조치가 신속히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결정 사안을 바꿀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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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초등학생 성폭력 대응 부실에 학부모 지적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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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7 07:54:24
- 수정2024-10-07 08:11:42
춘천 초등학생 성폭력 사건에 대한 교육당국의 대응이 부실했다는 KBS보도와 관련해 춘천지역 학부모의 공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춘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성폭력 피해 학생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학부모 의견이 잇따라 게시되고 있습니다.
또 춘천지역 학부모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학생 간 분리조치가 신속히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결정 사안을 바꿀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춘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성폭력 피해 학생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학부모 의견이 잇따라 게시되고 있습니다.
또 춘천지역 학부모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학생 간 분리조치가 신속히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이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결정 사안을 바꿀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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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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