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빠진 시민 구한 해양대 학생 2명 표창

입력 2024.10.07 (07:56) 수정 2024.10.0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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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는 바다에 빠진 시민을 구조한 한국해양대학교 장봉준, 김세윤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밤 11시 15분쯤 영도구 하리항 인근에서 바다에 빠진 2명의 익수자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고 부유물을 던지는 등 인명 구조에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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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 빠진 시민 구한 해양대 학생 2명 표창
    • 입력 2024-10-07 07:56:00
    • 수정2024-10-07 08:23:30
    뉴스광장(부산)
부산해양경찰서는 바다에 빠진 시민을 구조한 한국해양대학교 장봉준, 김세윤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밤 11시 15분쯤 영도구 하리항 인근에서 바다에 빠진 2명의 익수자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고 부유물을 던지는 등 인명 구조에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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