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남 낚시 안전사고 104건…‘전국 최다’

입력 2024.10.07 (09:58) 수정 2024.10.0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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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발생한 낚시 관련 안전사고 출동 건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낚시 안전사고 출동 653건 가운데 경남이 104건을 차지해 가장 많았고, 월별로는 10월에 접수 건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사고 유형별로는 낚시 바늘에 다치는 사고가 41%로 가장 많았고, 넘어짐과 미끄러짐, 물에 빠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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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경남 낚시 안전사고 104건…‘전국 최다’
    • 입력 2024-10-07 09:58:06
    • 수정2024-10-07 10:52:06
    930뉴스(창원)
경남에서 발생한 낚시 관련 안전사고 출동 건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낚시 안전사고 출동 653건 가운데 경남이 104건을 차지해 가장 많았고, 월별로는 10월에 접수 건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사고 유형별로는 낚시 바늘에 다치는 사고가 41%로 가장 많았고, 넘어짐과 미끄러짐, 물에 빠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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