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호황…구미 수출 300억 달러 기대
입력 2024.10.07 (10:24)
수정 2024.10.0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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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수출 호황에 힘입어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수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구미 세관 자료를 보면, 8월 구미 수출액은 29억 7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3%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자제품이 20억3천만 달러로 59% 늘었고, 화학과 알루미늄 제품은 40% 증가했습니다.
구미 세관은 이대로라면 2014년이후 10년 만에 한 해 수출 3백억 달러 달성도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구미 세관 자료를 보면, 8월 구미 수출액은 29억 7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3%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자제품이 20억3천만 달러로 59% 늘었고, 화학과 알루미늄 제품은 40% 증가했습니다.
구미 세관은 이대로라면 2014년이후 10년 만에 한 해 수출 3백억 달러 달성도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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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제품 호황…구미 수출 300억 달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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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7 10:24:49
- 수정2024-10-07 10:52:27
전자제품 수출 호황에 힘입어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수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구미 세관 자료를 보면, 8월 구미 수출액은 29억 7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3%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자제품이 20억3천만 달러로 59% 늘었고, 화학과 알루미늄 제품은 40% 증가했습니다.
구미 세관은 이대로라면 2014년이후 10년 만에 한 해 수출 3백억 달러 달성도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구미 세관 자료를 보면, 8월 구미 수출액은 29억 7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3%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자제품이 20억3천만 달러로 59% 늘었고, 화학과 알루미늄 제품은 40% 증가했습니다.
구미 세관은 이대로라면 2014년이후 10년 만에 한 해 수출 3백억 달러 달성도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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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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