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교과서, 집중력 감소 등 부작용 우려”

입력 2024.10.07 (19:51) 수정 2024.10.07 (20: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도의회 윤영숙 의원은 오늘(7) 임시회 교육 행정 질의에서, 전북교육청이 도입한 인공지능 AI 디지털 교과서가 학생들의 집중력 감소와 시력 저하, 수면 장애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AI 기술 도입이 장기적인 학력 향상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교육청은 스마트 기기 활용에 따른 역량 변화 조사와 교사 연수 등을 실시해 효율성을 높이고, 스마트쉼센터 등을 통한 학생 건강 관리에 힘쓰겠다고 답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교과서, 집중력 감소 등 부작용 우려”
    • 입력 2024-10-07 19:51:42
    • 수정2024-10-07 20:18:15
    뉴스7(전주)
전북도의회 윤영숙 의원은 오늘(7) 임시회 교육 행정 질의에서, 전북교육청이 도입한 인공지능 AI 디지털 교과서가 학생들의 집중력 감소와 시력 저하, 수면 장애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AI 기술 도입이 장기적인 학력 향상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교육청은 스마트 기기 활용에 따른 역량 변화 조사와 교사 연수 등을 실시해 효율성을 높이고, 스마트쉼센터 등을 통한 학생 건강 관리에 힘쓰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