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마약사범 급증…지난해 대전 ‘30명’
입력 2024.10.07 (21:52)
수정 2024.10.0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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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마약 사범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국에서 마약 사범으로 검거된 14살에서 18살 청소년은 2018년 56명에서 지난해 286명으로 5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대전 지역의 10대 마약 사범 또한 2021년 1명에서 지난해 30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국에서 마약 사범으로 검거된 14살에서 18살 청소년은 2018년 56명에서 지난해 286명으로 5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대전 지역의 10대 마약 사범 또한 2021년 1명에서 지난해 30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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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마약사범 급증…지난해 대전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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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7 21:52:27
- 수정2024-10-07 21:56:50
청소년 마약 사범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국에서 마약 사범으로 검거된 14살에서 18살 청소년은 2018년 56명에서 지난해 286명으로 5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대전 지역의 10대 마약 사범 또한 2021년 1명에서 지난해 30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국에서 마약 사범으로 검거된 14살에서 18살 청소년은 2018년 56명에서 지난해 286명으로 5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대전 지역의 10대 마약 사범 또한 2021년 1명에서 지난해 30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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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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