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국방 “초급·중견간부 복무 여건·처우 개선에 최선”
입력 2024.10.08 (10:39)
수정 2024.10.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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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오늘(8일) 국방부 국정감사 인사말을 통해 간부 처우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현 장관은 이 자리에서 “50만 장병들, 특히 초급·중견간부의 복무 여건과 처우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장병들의 사기”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장병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급여를 비롯한 각종 수당 등 경제적 보상과 의식주를 개선하고 직업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압도적인 국방 능력과 태세 구축을 위해서는 전쟁을 억제할 압도적인 힘이 필요하다고 김 장관은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장병 정신전력과 실전적인 교육훈련, 한미 연합연습을 강화하는 등 압도적인 힘에 의한 억제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들(북한)이 도발한다면 최단 시간 내 전쟁을 승리로 종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갈수록 줄어드는 병력 상황과 관련해 “인공지능(AI) 기반 무인전투체계 중심으로 발돋움해 병력은 줄지만 전투력은 더 강한 군대를 만들겠다”며 인사말을 마무리했습니다.
김용현 장관은 이 자리에서 “50만 장병들, 특히 초급·중견간부의 복무 여건과 처우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장병들의 사기”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장병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급여를 비롯한 각종 수당 등 경제적 보상과 의식주를 개선하고 직업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압도적인 국방 능력과 태세 구축을 위해서는 전쟁을 억제할 압도적인 힘이 필요하다고 김 장관은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장병 정신전력과 실전적인 교육훈련, 한미 연합연습을 강화하는 등 압도적인 힘에 의한 억제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들(북한)이 도발한다면 최단 시간 내 전쟁을 승리로 종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갈수록 줄어드는 병력 상황과 관련해 “인공지능(AI) 기반 무인전투체계 중심으로 발돋움해 병력은 줄지만 전투력은 더 강한 군대를 만들겠다”며 인사말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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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현 국방 “초급·중견간부 복무 여건·처우 개선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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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8 10:39:37
- 수정2024-10-08 10:40:47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오늘(8일) 국방부 국정감사 인사말을 통해 간부 처우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현 장관은 이 자리에서 “50만 장병들, 특히 초급·중견간부의 복무 여건과 처우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장병들의 사기”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장병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급여를 비롯한 각종 수당 등 경제적 보상과 의식주를 개선하고 직업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압도적인 국방 능력과 태세 구축을 위해서는 전쟁을 억제할 압도적인 힘이 필요하다고 김 장관은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장병 정신전력과 실전적인 교육훈련, 한미 연합연습을 강화하는 등 압도적인 힘에 의한 억제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들(북한)이 도발한다면 최단 시간 내 전쟁을 승리로 종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갈수록 줄어드는 병력 상황과 관련해 “인공지능(AI) 기반 무인전투체계 중심으로 발돋움해 병력은 줄지만 전투력은 더 강한 군대를 만들겠다”며 인사말을 마무리했습니다.
김용현 장관은 이 자리에서 “50만 장병들, 특히 초급·중견간부의 복무 여건과 처우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장병들의 사기”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장병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급여를 비롯한 각종 수당 등 경제적 보상과 의식주를 개선하고 직업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압도적인 국방 능력과 태세 구축을 위해서는 전쟁을 억제할 압도적인 힘이 필요하다고 김 장관은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장병 정신전력과 실전적인 교육훈련, 한미 연합연습을 강화하는 등 압도적인 힘에 의한 억제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들(북한)이 도발한다면 최단 시간 내 전쟁을 승리로 종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갈수록 줄어드는 병력 상황과 관련해 “인공지능(AI) 기반 무인전투체계 중심으로 발돋움해 병력은 줄지만 전투력은 더 강한 군대를 만들겠다”며 인사말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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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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