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6곳 의대 2학기 등록률 3.2%
입력 2024.10.08 (10:57)
수정 2024.10.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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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울산, 경남 의과대학 6곳의 2학기 등록률이 3%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지영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부산대와 울산대, 경상대 등 부울경 6개 의대 재적생 2천872명 가운데 2학기 수업에 등록한 학생은 92명으로 3.2%으로 그쳤습니다.
전국 의대생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지난 2월부터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는 내년 3월 수업에 복귀하는 조건으로 휴학을 1년간 승인하는 등의 비상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지영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부산대와 울산대, 경상대 등 부울경 6개 의대 재적생 2천872명 가운데 2학기 수업에 등록한 학생은 92명으로 3.2%으로 그쳤습니다.
전국 의대생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지난 2월부터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는 내년 3월 수업에 복귀하는 조건으로 휴학을 1년간 승인하는 등의 비상대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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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울·경 6곳 의대 2학기 등록률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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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8 10:57:52
- 수정2024-10-08 11:21:22
부산과 울산, 경남 의과대학 6곳의 2학기 등록률이 3%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지영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부산대와 울산대, 경상대 등 부울경 6개 의대 재적생 2천872명 가운데 2학기 수업에 등록한 학생은 92명으로 3.2%으로 그쳤습니다.
전국 의대생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지난 2월부터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는 내년 3월 수업에 복귀하는 조건으로 휴학을 1년간 승인하는 등의 비상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지영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부산대와 울산대, 경상대 등 부울경 6개 의대 재적생 2천872명 가운데 2학기 수업에 등록한 학생은 92명으로 3.2%으로 그쳤습니다.
전국 의대생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지난 2월부터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는 내년 3월 수업에 복귀하는 조건으로 휴학을 1년간 승인하는 등의 비상대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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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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