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서 불…60대 남성 1명 심정지
입력 2024.10.08 (11:50)
수정 2024.10.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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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8시 5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소재 2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60대 주민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8대와 소방관 등 인력 84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서 1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어 화재가 발생한 3층 집 안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화장실 내에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던 A 씨를 발견했습니다.
A 씨는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집 안에는 A 씨 혼자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같은 동의 다른 주민들은 안전하게 대피해 이 밖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제보: 시청자 김호진)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8대와 소방관 등 인력 84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서 1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어 화재가 발생한 3층 집 안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화장실 내에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던 A 씨를 발견했습니다.
A 씨는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집 안에는 A 씨 혼자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같은 동의 다른 주민들은 안전하게 대피해 이 밖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제보: 시청자 김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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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보]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서 불…60대 남성 1명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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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8 11:50:35
- 수정2024-10-27 11:42:43
8일 오전 8시 5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소재 2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60대 주민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8대와 소방관 등 인력 84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서 1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어 화재가 발생한 3층 집 안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화장실 내에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던 A 씨를 발견했습니다.
A 씨는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집 안에는 A 씨 혼자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같은 동의 다른 주민들은 안전하게 대피해 이 밖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제보: 시청자 김호진)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8대와 소방관 등 인력 84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서 1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어 화재가 발생한 3층 집 안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화장실 내에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던 A 씨를 발견했습니다.
A 씨는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집 안에는 A 씨 혼자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같은 동의 다른 주민들은 안전하게 대피해 이 밖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제보: 시청자 김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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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훈 기자 yn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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