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볼리비아 대형 산불…남한 면적 소실
입력 2024.10.08 (12:25)
수정 2024.10.0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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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남미 볼리비아 화재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면서 한반도 면적의 절반에 이르는 지역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됩니다.
인구 150만 명 규모의 산타크루스와 베니 일대를 중심으로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데, 지난달 말까지 소실 면적이 10만 천㎢로 우리나라 휴전선 이남의 국토 총 면적을 넘어선 수준입니다.
아마존 열대우림에 걸쳐 있는 산불 피해 지역들은 볼리비아 정부 차원에서 생물 다양성 보존의 중심지로 꼽았던 곳이라, 환경 파괴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남미 볼리비아 화재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면서 한반도 면적의 절반에 이르는 지역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됩니다.
인구 150만 명 규모의 산타크루스와 베니 일대를 중심으로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데, 지난달 말까지 소실 면적이 10만 천㎢로 우리나라 휴전선 이남의 국토 총 면적을 넘어선 수준입니다.
아마존 열대우림에 걸쳐 있는 산불 피해 지역들은 볼리비아 정부 차원에서 생물 다양성 보존의 중심지로 꼽았던 곳이라, 환경 파괴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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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볼리비아 대형 산불…남한 면적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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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0-08 12: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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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볼리비아 화재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면서 한반도 면적의 절반에 이르는 지역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됩니다.
인구 150만 명 규모의 산타크루스와 베니 일대를 중심으로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데, 지난달 말까지 소실 면적이 10만 천㎢로 우리나라 휴전선 이남의 국토 총 면적을 넘어선 수준입니다.
아마존 열대우림에 걸쳐 있는 산불 피해 지역들은 볼리비아 정부 차원에서 생물 다양성 보존의 중심지로 꼽았던 곳이라, 환경 파괴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남미 볼리비아 화재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면서 한반도 면적의 절반에 이르는 지역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됩니다.
인구 150만 명 규모의 산타크루스와 베니 일대를 중심으로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데, 지난달 말까지 소실 면적이 10만 천㎢로 우리나라 휴전선 이남의 국토 총 면적을 넘어선 수준입니다.
아마존 열대우림에 걸쳐 있는 산불 피해 지역들은 볼리비아 정부 차원에서 생물 다양성 보존의 중심지로 꼽았던 곳이라, 환경 파괴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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