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북한이탈청소년·북한이탈주민 자녀 ‘일일 한국어 교사’ 되다

입력 2024.10.08 (13:30) 수정 2024.10.0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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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들이 오늘(8일) 북한이탈청소년과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이 재학 중인 경기 안성 한겨레중학교에서 '1일 한국어학교'를 진행했습니다.

발음과 발성, 발표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수업에서는 먼저, 김은성 아나운서가 "말 잘하기보다 잘 말하기"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이승현 아나운서와 배창복 아나운서가 각각 "발음은 또렷하게, 발표는 자신 있게!", "귀가 즐거워지는 소리 내 책 읽기"를 강의했습니다.

KBS는 지난 10여 년간 청소년들과 만나온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이탈주민 청소년과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다양한 이주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의 우리말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만남의 장을 넓혀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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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0-08 13:30:31
    • 수정2024-10-08 13:59:13
    문화
KBS 아나운서들이 오늘(8일) 북한이탈청소년과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이 재학 중인 경기 안성 한겨레중학교에서 '1일 한국어학교'를 진행했습니다.

발음과 발성, 발표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수업에서는 먼저, 김은성 아나운서가 "말 잘하기보다 잘 말하기"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이승현 아나운서와 배창복 아나운서가 각각 "발음은 또렷하게, 발표는 자신 있게!", "귀가 즐거워지는 소리 내 책 읽기"를 강의했습니다.

KBS는 지난 10여 년간 청소년들과 만나온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이탈주민 청소년과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다양한 이주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의 우리말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만남의 장을 넓혀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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