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대체 왜 거기서’…그랜드캐니언서 요가한 관광객

입력 2024.10.08 (15:42) 수정 2024.10.0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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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미국의 관광명소, 그랜드 캐니언에서 포착된 한 관광객의 모습에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슨 일인 걸까요?

그랜드캐니언의 한 절벽, 한눈에 보기에도 좁은 공간에 누군가 앉아 있습니다.

옆엔 출입 금지라는 표지판까지 있었던 걸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8월, SNS에 올라온 모습인데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을 공유한 사람은 이 관광객이 영상 촬영 직전, 요가 동작을 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위험한 곳에서 굳이 요가를 해야 하나며 안전불감증을 질타했습니다.

그랜드캐니언에선 추락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매년 평균 2.4명이 추락으로 인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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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10-08 15: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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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관광명소, 그랜드 캐니언에서 포착된 한 관광객의 모습에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슨 일인 걸까요?

그랜드캐니언의 한 절벽, 한눈에 보기에도 좁은 공간에 누군가 앉아 있습니다.

옆엔 출입 금지라는 표지판까지 있었던 걸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8월, SNS에 올라온 모습인데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을 공유한 사람은 이 관광객이 영상 촬영 직전, 요가 동작을 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위험한 곳에서 굳이 요가를 해야 하나며 안전불감증을 질타했습니다.

그랜드캐니언에선 추락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매년 평균 2.4명이 추락으로 인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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