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개최

예비역 군인 단체인 재향군인회가 서울 공군 호텔 컨벤션홀에서 창설 72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신상태 재향군인회장은 "향군의 존재 목적과 당면 과제는 튼튼한 국가안보"라며 "북한의 각종 도발에 엄중하게 대응하면서 국토와 주권, 국민의 생존권을 지켜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엔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과 손희원 6·25 참전 유공자회 회장, 이화종 월남참전자회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