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대한방직 개발안 졸속 통과”…“법적 문제 없어”
입력 2024.10.08 (19:49)
수정 2024.10.0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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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도시계획위원회가 옛 대한방직 터 개발을 위한 도시기본계획 변경안을 졸속으로 통과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북도의회 오현숙 의원은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기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해당 안건을 다루지 않겠다고 했다가 번복하고, 회의 당일 여러 위원이 자리를 떠난 뒤 심의·의결이 이뤄졌다며 절차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관영 도지사는 당시 14명이 의결에 참여하고 정족수 8명을 충족해 법적으로 문제가 없지만, 상정 안건에 대한 위원들의 충분한 검토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도의회 오현숙 의원은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기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해당 안건을 다루지 않겠다고 했다가 번복하고, 회의 당일 여러 위원이 자리를 떠난 뒤 심의·의결이 이뤄졌다며 절차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관영 도지사는 당시 14명이 의결에 참여하고 정족수 8명을 충족해 법적으로 문제가 없지만, 상정 안건에 대한 위원들의 충분한 검토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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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대한방직 개발안 졸속 통과”…“법적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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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8 19:49:43
- 수정2024-10-08 19:52:12
전북자치도 도시계획위원회가 옛 대한방직 터 개발을 위한 도시기본계획 변경안을 졸속으로 통과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북도의회 오현숙 의원은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기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해당 안건을 다루지 않겠다고 했다가 번복하고, 회의 당일 여러 위원이 자리를 떠난 뒤 심의·의결이 이뤄졌다며 절차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관영 도지사는 당시 14명이 의결에 참여하고 정족수 8명을 충족해 법적으로 문제가 없지만, 상정 안건에 대한 위원들의 충분한 검토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도의회 오현숙 의원은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기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해당 안건을 다루지 않겠다고 했다가 번복하고, 회의 당일 여러 위원이 자리를 떠난 뒤 심의·의결이 이뤄졌다며 절차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관영 도지사는 당시 14명이 의결에 참여하고 정족수 8명을 충족해 법적으로 문제가 없지만, 상정 안건에 대한 위원들의 충분한 검토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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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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