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소리가 예쁜 말로 이야기 주고 받을까요?

입력 2024.10.08 (20:44) 수정 2024.10.08 (20: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쪽빛 바다를 품은 여수 금오도의 비렁길.

이 비렁은 순 우리말인 벼랑의 여수 사투리입니다.

진도와 해남사이 울돌목은 물살이 크게 울며 소용돌이 친다하여 붙여진 순 우리말입니다.

비렁길, 울돌목 순우리말은 소리글로 만들어져 소리를 낼 수록 참 예쁘지요.

내일 한글날을 맞아 오늘은 순 우리말로 마무리합니다.

시나브로 깊어진 가을날 찬바람머리 고뿔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하늘연달 여드레 7시 소식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소리가 예쁜 말로 이야기 주고 받을까요?
    • 입력 2024-10-08 20:44:00
    • 수정2024-10-08 20:52:37
    뉴스7(광주)
쪽빛 바다를 품은 여수 금오도의 비렁길.

이 비렁은 순 우리말인 벼랑의 여수 사투리입니다.

진도와 해남사이 울돌목은 물살이 크게 울며 소용돌이 친다하여 붙여진 순 우리말입니다.

비렁길, 울돌목 순우리말은 소리글로 만들어져 소리를 낼 수록 참 예쁘지요.

내일 한글날을 맞아 오늘은 순 우리말로 마무리합니다.

시나브로 깊어진 가을날 찬바람머리 고뿔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하늘연달 여드레 7시 소식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