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 지천댐 반대 청양군수에 “매우 유감”
입력 2024.10.08 (21:42)
수정 2024.10.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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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지천댐 건설에 사실상 반대한데 대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유럽 출장중인 김태흠 지사는 어제(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청양군수가 지천댐 건설에 찬성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발표한 건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댐 건설은 충남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청양군이 먼 미래를 보고 종합적 판단을 해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어 댐 건설로 인한 지역 피해에 대해 환경부의 대책이 미흡하다며 댐 건설에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럽 출장중인 김태흠 지사는 어제(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청양군수가 지천댐 건설에 찬성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발표한 건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댐 건설은 충남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청양군이 먼 미래를 보고 종합적 판단을 해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어 댐 건설로 인한 지역 피해에 대해 환경부의 대책이 미흡하다며 댐 건설에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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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흠 충남지사, 지천댐 반대 청양군수에 “매우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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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8 21:42:16
- 수정2024-10-08 22:03:52
청양군이 지천댐 건설에 사실상 반대한데 대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유럽 출장중인 김태흠 지사는 어제(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청양군수가 지천댐 건설에 찬성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발표한 건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댐 건설은 충남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청양군이 먼 미래를 보고 종합적 판단을 해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어 댐 건설로 인한 지역 피해에 대해 환경부의 대책이 미흡하다며 댐 건설에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럽 출장중인 김태흠 지사는 어제(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청양군수가 지천댐 건설에 찬성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발표한 건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댐 건설은 충남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청양군이 먼 미래를 보고 종합적 판단을 해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어 댐 건설로 인한 지역 피해에 대해 환경부의 대책이 미흡하다며 댐 건설에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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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기자 lo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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