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뭉쳐야”…대구서 영남미래포럼
입력 2024.10.08 (21:48)
수정 2024.10.0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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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발전을 모색하는 '영남미래포럼'이 오늘 대구의 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와 경북, 부산과 울산, 경남 등 5개 광역단체장은 오늘 포럼에 참여해, 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기업의 법인세 감면과 기회발전특구 투자 기업 맞춤형 지원책,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등 수도권 집중을 해소하기 위한 5건의 공동 안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영남권 5개 지역이 단일 경제생활권을 만드는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했습니다.
대구와 경북, 부산과 울산, 경남 등 5개 광역단체장은 오늘 포럼에 참여해, 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기업의 법인세 감면과 기회발전특구 투자 기업 맞춤형 지원책,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등 수도권 집중을 해소하기 위한 5건의 공동 안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영남권 5개 지역이 단일 경제생활권을 만드는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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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권 뭉쳐야”…대구서 영남미래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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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8 21:48:10
- 수정2024-10-08 21:57:23
영남지역 발전을 모색하는 '영남미래포럼'이 오늘 대구의 한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와 경북, 부산과 울산, 경남 등 5개 광역단체장은 오늘 포럼에 참여해, 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기업의 법인세 감면과 기회발전특구 투자 기업 맞춤형 지원책,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등 수도권 집중을 해소하기 위한 5건의 공동 안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영남권 5개 지역이 단일 경제생활권을 만드는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했습니다.
대구와 경북, 부산과 울산, 경남 등 5개 광역단체장은 오늘 포럼에 참여해, 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기업의 법인세 감면과 기회발전특구 투자 기업 맞춤형 지원책,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등 수도권 집중을 해소하기 위한 5건의 공동 안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영남권 5개 지역이 단일 경제생활권을 만드는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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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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