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서, 응급실서 폭력 행사한 50대 남성 구속
입력 2024.10.08 (21:52)
수정 2024.10.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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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경찰서는 어제(7일) 춘천에 사는 50대 전 모 씨를 응급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 5일 오후 2시쯤, 강원대학교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이 자기의 자녀를 진료해 주지 않는다며, 술을 마시고 간호사 2명과 보안요원 2명에게 폭력을 행사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당시 전 씨의 딸은 고양이에게 할퀸 상처를 치료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씨는 지난 5일 오후 2시쯤, 강원대학교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이 자기의 자녀를 진료해 주지 않는다며, 술을 마시고 간호사 2명과 보안요원 2명에게 폭력을 행사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당시 전 씨의 딸은 고양이에게 할퀸 상처를 치료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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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8 21:52:40
- 수정2024-10-08 22:01:00
춘천경찰서는 어제(7일) 춘천에 사는 50대 전 모 씨를 응급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 5일 오후 2시쯤, 강원대학교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이 자기의 자녀를 진료해 주지 않는다며, 술을 마시고 간호사 2명과 보안요원 2명에게 폭력을 행사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당시 전 씨의 딸은 고양이에게 할퀸 상처를 치료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씨는 지난 5일 오후 2시쯤, 강원대학교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이 자기의 자녀를 진료해 주지 않는다며, 술을 마시고 간호사 2명과 보안요원 2명에게 폭력을 행사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당시 전 씨의 딸은 고양이에게 할퀸 상처를 치료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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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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