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신도시 사업비 지역의 5배 넘어
입력 2024.10.09 (08:12)
수정 2024.10.0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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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신도시 조성 사업비가 지역의 5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권영진 위원이 LH에게 받은 자료를 보면 1조 원 이상이 투입된 신도시 조성 사업은 수도권이 41개, 182조 원인 반면 지역은 12개, 32조 원에 그쳤습니다.
권 위원은 이미 수도권의 경제·인구 집중도가 심각한데다 신도시 조성마저 수도권에 쏠리고 있다며 실질적인 지방균형발전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권영진 위원이 LH에게 받은 자료를 보면 1조 원 이상이 투입된 신도시 조성 사업은 수도권이 41개, 182조 원인 반면 지역은 12개, 32조 원에 그쳤습니다.
권 위원은 이미 수도권의 경제·인구 집중도가 심각한데다 신도시 조성마저 수도권에 쏠리고 있다며 실질적인 지방균형발전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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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신도시 사업비 지역의 5배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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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9 08:12:00
- 수정2024-10-09 08:31:48

수도권 신도시 조성 사업비가 지역의 5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권영진 위원이 LH에게 받은 자료를 보면 1조 원 이상이 투입된 신도시 조성 사업은 수도권이 41개, 182조 원인 반면 지역은 12개, 32조 원에 그쳤습니다.
권 위원은 이미 수도권의 경제·인구 집중도가 심각한데다 신도시 조성마저 수도권에 쏠리고 있다며 실질적인 지방균형발전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권영진 위원이 LH에게 받은 자료를 보면 1조 원 이상이 투입된 신도시 조성 사업은 수도권이 41개, 182조 원인 반면 지역은 12개, 32조 원에 그쳤습니다.
권 위원은 이미 수도권의 경제·인구 집중도가 심각한데다 신도시 조성마저 수도권에 쏠리고 있다며 실질적인 지방균형발전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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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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