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상권 공실률 증가…복합터미널 인근 21.2%
입력 2024.10.09 (08:29)
수정 2024.10.0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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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주요 상권의 상가 공실률인 지난해보다 늘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대전에서 3층 이상 연면적 330㎡를 넘는 상가의 공실률은 지난달 말 기준, 대전 복합터미널 인근이 21.2%로 지난해보다 5.2% 포인트 증가해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복합터미널 인근 홈플러스 폐업 이후 상권이 쇠퇴하면서 빈 상가가 계속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밖에 유성온천역 인근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6.2%, 용문·한민시장 인근 8%로, 지난해보다 2% 포인트씩 증가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대전에서 3층 이상 연면적 330㎡를 넘는 상가의 공실률은 지난달 말 기준, 대전 복합터미널 인근이 21.2%로 지난해보다 5.2% 포인트 증가해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복합터미널 인근 홈플러스 폐업 이후 상권이 쇠퇴하면서 빈 상가가 계속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밖에 유성온천역 인근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6.2%, 용문·한민시장 인근 8%로, 지난해보다 2% 포인트씩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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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상권 공실률 증가…복합터미널 인근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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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9 08:29:35
- 수정2024-10-09 08:58:28
대전 지역 주요 상권의 상가 공실률인 지난해보다 늘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대전에서 3층 이상 연면적 330㎡를 넘는 상가의 공실률은 지난달 말 기준, 대전 복합터미널 인근이 21.2%로 지난해보다 5.2% 포인트 증가해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복합터미널 인근 홈플러스 폐업 이후 상권이 쇠퇴하면서 빈 상가가 계속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밖에 유성온천역 인근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6.2%, 용문·한민시장 인근 8%로, 지난해보다 2% 포인트씩 증가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대전에서 3층 이상 연면적 330㎡를 넘는 상가의 공실률은 지난달 말 기준, 대전 복합터미널 인근이 21.2%로 지난해보다 5.2% 포인트 증가해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복합터미널 인근 홈플러스 폐업 이후 상권이 쇠퇴하면서 빈 상가가 계속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밖에 유성온천역 인근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6.2%, 용문·한민시장 인근 8%로, 지난해보다 2% 포인트씩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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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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