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김만덕상에 김춘열·김미자 씨 선정
입력 2024.10.09 (10:01)
수정 2024.10.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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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제45회 김만덕상 수상자로 김춘열, 김미자 씨를 선정했습니다.
봉사 부문 수상자인 김춘열 씨는 장애인과 노인복지시설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했고, 특히 10여 년간 바다에서 직접 채취한 우뭇가사리로 묵을 만들어 주변 어르신과 장애인 시설에 기부해 왔습니다.
경제 부분 수상자인 김미자 씨는 2017년부터 서귀포수협 조합장을 지내며 탁월한 경영 능력을 인정받고,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사라봉 모충사에서 열리는 제45회 만덕제에서 진행됩니다.
봉사 부문 수상자인 김춘열 씨는 장애인과 노인복지시설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했고, 특히 10여 년간 바다에서 직접 채취한 우뭇가사리로 묵을 만들어 주변 어르신과 장애인 시설에 기부해 왔습니다.
경제 부분 수상자인 김미자 씨는 2017년부터 서귀포수협 조합장을 지내며 탁월한 경영 능력을 인정받고,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사라봉 모충사에서 열리는 제45회 만덕제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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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5회 김만덕상에 김춘열·김미자 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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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0-09 10:02:42

제주도는 제45회 김만덕상 수상자로 김춘열, 김미자 씨를 선정했습니다.
봉사 부문 수상자인 김춘열 씨는 장애인과 노인복지시설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했고, 특히 10여 년간 바다에서 직접 채취한 우뭇가사리로 묵을 만들어 주변 어르신과 장애인 시설에 기부해 왔습니다.
경제 부분 수상자인 김미자 씨는 2017년부터 서귀포수협 조합장을 지내며 탁월한 경영 능력을 인정받고,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사라봉 모충사에서 열리는 제45회 만덕제에서 진행됩니다.
봉사 부문 수상자인 김춘열 씨는 장애인과 노인복지시설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했고, 특히 10여 년간 바다에서 직접 채취한 우뭇가사리로 묵을 만들어 주변 어르신과 장애인 시설에 기부해 왔습니다.
경제 부분 수상자인 김미자 씨는 2017년부터 서귀포수협 조합장을 지내며 탁월한 경영 능력을 인정받고,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사라봉 모충사에서 열리는 제45회 만덕제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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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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