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8월 휴가철 관광객 증가율 도내 1위

입력 2024.10.09 (10:29) 수정 2024.10.0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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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관광 동향'을 보면, 올해 8월 여름 휴가철 인제군을 방문한 관광객은 124만 4,300명으로, 전월 대비 54%가 늘어 강원 18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평창군이 46%, 영월군이 42%, 양양군이 37% 각각 증가했습니다.

전체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강릉시가 384만 명으로 가장 많고, 속초시 317만 명, 원주시 314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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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군, 8월 휴가철 관광객 증가율 도내 1위
    • 입력 2024-10-09 10:29:03
    • 수정2024-10-09 10:58:55
    930뉴스(춘천)
'강원도 관광 동향'을 보면, 올해 8월 여름 휴가철 인제군을 방문한 관광객은 124만 4,300명으로, 전월 대비 54%가 늘어 강원 18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평창군이 46%, 영월군이 42%, 양양군이 37% 각각 증가했습니다.

전체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강릉시가 384만 명으로 가장 많고, 속초시 317만 명, 원주시 314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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