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헤어트리트먼트, 모발 개선 성능 제품 간 차이 있어”
입력 2024.10.09 (13:27)
수정 2024.10.09 (13: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헤어트리트먼트 제품 간 모발 개선 성능이 차이가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오늘(9일) 헤어트리트먼트 10개 제품의 모발 개선 성능과 사용감, 안전성, 환경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시험 결과, 모발의 엉킴·보습 개선 성능과 발림성, 촉촉함 등의 소비자 사용감은 제품 간 차이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제품 성분이 자연에서 분해되는 정도인 생분해도는 헤어트리트먼트 7개 제품이 70% 이상으로 양호했고, 중금속 등 안전성과 표시 사항은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다만 “일부 제품은 사용법에 대한 표시 개선이 필요했다”며 “10밀리리터당 가격은 제품에 따라 최대 22배 차이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소비자원 제공]
한국소비자원은 오늘(9일) 헤어트리트먼트 10개 제품의 모발 개선 성능과 사용감, 안전성, 환경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시험 결과, 모발의 엉킴·보습 개선 성능과 발림성, 촉촉함 등의 소비자 사용감은 제품 간 차이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제품 성분이 자연에서 분해되는 정도인 생분해도는 헤어트리트먼트 7개 제품이 70% 이상으로 양호했고, 중금속 등 안전성과 표시 사항은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다만 “일부 제품은 사용법에 대한 표시 개선이 필요했다”며 “10밀리리터당 가격은 제품에 따라 최대 22배 차이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소비자원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비자원 “헤어트리트먼트, 모발 개선 성능 제품 간 차이 있어”
-
- 입력 2024-10-09 13:27:07
- 수정2024-10-09 13:44:09

헤어트리트먼트 제품 간 모발 개선 성능이 차이가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오늘(9일) 헤어트리트먼트 10개 제품의 모발 개선 성능과 사용감, 안전성, 환경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시험 결과, 모발의 엉킴·보습 개선 성능과 발림성, 촉촉함 등의 소비자 사용감은 제품 간 차이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제품 성분이 자연에서 분해되는 정도인 생분해도는 헤어트리트먼트 7개 제품이 70% 이상으로 양호했고, 중금속 등 안전성과 표시 사항은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다만 “일부 제품은 사용법에 대한 표시 개선이 필요했다”며 “10밀리리터당 가격은 제품에 따라 최대 22배 차이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소비자원 제공]
한국소비자원은 오늘(9일) 헤어트리트먼트 10개 제품의 모발 개선 성능과 사용감, 안전성, 환경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시험 결과, 모발의 엉킴·보습 개선 성능과 발림성, 촉촉함 등의 소비자 사용감은 제품 간 차이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제품 성분이 자연에서 분해되는 정도인 생분해도는 헤어트리트먼트 7개 제품이 70% 이상으로 양호했고, 중금속 등 안전성과 표시 사항은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다만 “일부 제품은 사용법에 대한 표시 개선이 필요했다”며 “10밀리리터당 가격은 제품에 따라 최대 22배 차이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소비자원 제공]
-
-
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박민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