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작업중지 해제 11시간 심의…결론 못 내
입력 2024.10.09 (19:25)
수정 2024.10.0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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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사망사고가 난 한화오션의 작업 중지 해제를 논의하는 2차 심의위원회가 11시간 회의 끝에 정회돼 내일(10일) 심의가 다시 이어집니다.
어제(8일) 오후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에서 열린 위원회에서는 한화오션이 제출한 추락 안전조치 계획을 심의했지만 오늘(9일) 새벽까지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앞서 1차 위원회는 재해 방지 조치가 미흡하다고 판단해 작업 중지 해제를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어제(8일) 오후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에서 열린 위원회에서는 한화오션이 제출한 추락 안전조치 계획을 심의했지만 오늘(9일) 새벽까지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앞서 1차 위원회는 재해 방지 조치가 미흡하다고 판단해 작업 중지 해제를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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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오션 작업중지 해제 11시간 심의…결론 못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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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9 19:25:53
- 수정2024-10-09 19:36:04
지난달 사망사고가 난 한화오션의 작업 중지 해제를 논의하는 2차 심의위원회가 11시간 회의 끝에 정회돼 내일(10일) 심의가 다시 이어집니다.
어제(8일) 오후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에서 열린 위원회에서는 한화오션이 제출한 추락 안전조치 계획을 심의했지만 오늘(9일) 새벽까지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앞서 1차 위원회는 재해 방지 조치가 미흡하다고 판단해 작업 중지 해제를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어제(8일) 오후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에서 열린 위원회에서는 한화오션이 제출한 추락 안전조치 계획을 심의했지만 오늘(9일) 새벽까지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앞서 1차 위원회는 재해 방지 조치가 미흡하다고 판단해 작업 중지 해제를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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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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