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노사 임금 협상 타결…조합원 투표
입력 2024.10.09 (19:27)
수정 2024.10.0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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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코리아 노사가 오늘 새벽 임금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노사는 기본급 8만 원 인상, 성과금 포함 750만 원 지급, 특근 수당 인상 등 잔업 조건 개선 , 공장설비 개조 공사 기간 임금 보존 등에 합의했습니다.
노조는 내일부터 모레까지 임금 합의안에 대해 조합원 투표를 진행해 통과되면 곧바로 정상 근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지난달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지만 노조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돼 합의안이 백지화된 바 있습니다.
노사는 기본급 8만 원 인상, 성과금 포함 750만 원 지급, 특근 수당 인상 등 잔업 조건 개선 , 공장설비 개조 공사 기간 임금 보존 등에 합의했습니다.
노조는 내일부터 모레까지 임금 합의안에 대해 조합원 투표를 진행해 통과되면 곧바로 정상 근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지난달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지만 노조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돼 합의안이 백지화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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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코리아 노사 임금 협상 타결…조합원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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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9 19:27:22
- 수정2024-10-09 19:35:46
르노 코리아 노사가 오늘 새벽 임금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노사는 기본급 8만 원 인상, 성과금 포함 750만 원 지급, 특근 수당 인상 등 잔업 조건 개선 , 공장설비 개조 공사 기간 임금 보존 등에 합의했습니다.
노조는 내일부터 모레까지 임금 합의안에 대해 조합원 투표를 진행해 통과되면 곧바로 정상 근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지난달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지만 노조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돼 합의안이 백지화된 바 있습니다.
노사는 기본급 8만 원 인상, 성과금 포함 750만 원 지급, 특근 수당 인상 등 잔업 조건 개선 , 공장설비 개조 공사 기간 임금 보존 등에 합의했습니다.
노조는 내일부터 모레까지 임금 합의안에 대해 조합원 투표를 진행해 통과되면 곧바로 정상 근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지난달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지만 노조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돼 합의안이 백지화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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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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