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물건 17년 만에 최대치…고금리·불황 원인
입력 2024.10.09 (21:38)
수정 2024.10.0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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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부산에서 경매로 넘어간 물건이 2007년 이후 17년 만에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법원 경매정보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부산 지역 신규 경매 신청 건수는 59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32건과 비교해 79.8%나 증가했습니다.
법원 경매정보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부산 지역 신규 경매 신청 건수는 59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32건과 비교해 79.8%나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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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 물건 17년 만에 최대치…고금리·불황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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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9 21:38:42
- 수정2024-10-09 21:53:31
지난 8월 부산에서 경매로 넘어간 물건이 2007년 이후 17년 만에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법원 경매정보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부산 지역 신규 경매 신청 건수는 59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32건과 비교해 79.8%나 증가했습니다.
법원 경매정보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부산 지역 신규 경매 신청 건수는 59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32건과 비교해 79.8%나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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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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