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금강산 가는 옛길 걷기대회’ 양구에서 개최
입력 2024.10.09 (21:51)
수정 2024.10.0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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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금강산 가는 옛길 걷기대회'가 오늘(9일) 양구 두타연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걷기 대회에는 참가자 2천여 명이 참가해 두타연 비득 안내소와 비아목교, 하야교 삼거리와 조각공원까지 이어지는 도로 6.3km를 이동했습니다.
또, 금관 앙상블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 공연과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금강산 가는 옛길은 남북 분단 이전까지 양구 주민들이 금강산까지 걸어 다녔던 길입니다.
이번 걷기 대회에는 참가자 2천여 명이 참가해 두타연 비득 안내소와 비아목교, 하야교 삼거리와 조각공원까지 이어지는 도로 6.3km를 이동했습니다.
또, 금관 앙상블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 공연과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금강산 가는 옛길은 남북 분단 이전까지 양구 주민들이 금강산까지 걸어 다녔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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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금강산 가는 옛길 걷기대회’ 양구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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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9 21:51:00
- 수정2024-10-09 22:18:07
'2024 금강산 가는 옛길 걷기대회'가 오늘(9일) 양구 두타연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걷기 대회에는 참가자 2천여 명이 참가해 두타연 비득 안내소와 비아목교, 하야교 삼거리와 조각공원까지 이어지는 도로 6.3km를 이동했습니다.
또, 금관 앙상블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 공연과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금강산 가는 옛길은 남북 분단 이전까지 양구 주민들이 금강산까지 걸어 다녔던 길입니다.
이번 걷기 대회에는 참가자 2천여 명이 참가해 두타연 비득 안내소와 비아목교, 하야교 삼거리와 조각공원까지 이어지는 도로 6.3km를 이동했습니다.
또, 금관 앙상블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 공연과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금강산 가는 옛길은 남북 분단 이전까지 양구 주민들이 금강산까지 걸어 다녔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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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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