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국정감사 나가겠다” [잇슈 컬처]
입력 2024.10.10 (06:55)
수정 2024.10.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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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씨가 직장 내 괴롭힘에 관한 국정감사에 출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소속사를 상대로 고소를 준비 중인 뉴진스 팬들의 소식까지 이어서 전해드립니다.
기획사 '하이브'로부터 따돌림 피해를 주장하면서, 이번 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채택된 하니 씨.
실제 출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하니 씨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니 씨는 어젯밤 팬들과의 채팅 플랫폼에 "결정했다, 국회에 나가겠다"고 적었는데요.
이어 팬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도 덧붙였습니다.
한편 뉴진스 팬들의 모임인 '팀 버니즈'는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새 경영진을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모임 측은 어도어의 대표이사 등이 뉴진스의 연예 활동을 방해하고 손해를 입혔다며, 오늘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소속사를 상대로 고소를 준비 중인 뉴진스 팬들의 소식까지 이어서 전해드립니다.
기획사 '하이브'로부터 따돌림 피해를 주장하면서, 이번 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채택된 하니 씨.
실제 출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하니 씨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니 씨는 어젯밤 팬들과의 채팅 플랫폼에 "결정했다, 국회에 나가겠다"고 적었는데요.
이어 팬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도 덧붙였습니다.
한편 뉴진스 팬들의 모임인 '팀 버니즈'는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새 경영진을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모임 측은 어도어의 대표이사 등이 뉴진스의 연예 활동을 방해하고 손해를 입혔다며, 오늘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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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0 06:55:28
- 수정2024-10-10 09:06:46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씨가 직장 내 괴롭힘에 관한 국정감사에 출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소속사를 상대로 고소를 준비 중인 뉴진스 팬들의 소식까지 이어서 전해드립니다.
기획사 '하이브'로부터 따돌림 피해를 주장하면서, 이번 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채택된 하니 씨.
실제 출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하니 씨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니 씨는 어젯밤 팬들과의 채팅 플랫폼에 "결정했다, 국회에 나가겠다"고 적었는데요.
이어 팬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도 덧붙였습니다.
한편 뉴진스 팬들의 모임인 '팀 버니즈'는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새 경영진을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모임 측은 어도어의 대표이사 등이 뉴진스의 연예 활동을 방해하고 손해를 입혔다며, 오늘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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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씨는 어젯밤 팬들과의 채팅 플랫폼에 "결정했다, 국회에 나가겠다"고 적었는데요.
이어 팬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도 덧붙였습니다.
한편 뉴진스 팬들의 모임인 '팀 버니즈'는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새 경영진을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모임 측은 어도어의 대표이사 등이 뉴진스의 연예 활동을 방해하고 손해를 입혔다며, 오늘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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