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이 43명, 결국 ‘폐교’…1기 신도시에선 처음 [잇슈 키워드]

입력 2024.10.10 (07:30) 수정 2024.10.1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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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폐교'입니다.

아이들이 없어서 학교가 문을 닫고 있죠.

지난 5년간 전국 초·중·고등학교 130여 곳이 폐교됐습니다.

신도시도 예외가 아닙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청솔중학교가 학생 수 부족으로 폐교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최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폐교나 이전, 통합 등을 추진할지 물은 결과, 응답자의 65%가 찬성했습니다.

폐교된다면 분당과 고양 일산, 안양 평촌 등 1기 신도시 가운데 첫 사례입니다.

청솔중학교는 1995년 개교 당시 전교생이 150여 명이었지만, 이후 꾸준히 학생 수가 줄어 지금은 43명에 불과합니다.

교육 당국은 후속 논의와 행정 예고 등을 거쳐 2027년까지 폐교 절차를 마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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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폐교'입니다.

아이들이 없어서 학교가 문을 닫고 있죠.

지난 5년간 전국 초·중·고등학교 130여 곳이 폐교됐습니다.

신도시도 예외가 아닙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청솔중학교가 학생 수 부족으로 폐교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최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폐교나 이전, 통합 등을 추진할지 물은 결과, 응답자의 65%가 찬성했습니다.

폐교된다면 분당과 고양 일산, 안양 평촌 등 1기 신도시 가운데 첫 사례입니다.

청솔중학교는 1995년 개교 당시 전교생이 150여 명이었지만, 이후 꾸준히 학생 수가 줄어 지금은 43명에 불과합니다.

교육 당국은 후속 논의와 행정 예고 등을 거쳐 2027년까지 폐교 절차를 마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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